IT국비지원학원에서 통합기초 과정을 담당하는 김지윤 강사 인터뷰

 

KG아이티뱅크에서 IT통합기초 과정을 담당하는 김지윤 강사입니다.

 

 

 

 

 

IT국비지원학원에서 통합기초 과정을 담당하는 김지윤 강사 인터뷰

 

 

 

 

 

 

IT국비지원학원에서 담당하는 과목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주신다면?

 

 

IT전문가의 기본 소양을 4가지 주제로 학습하는 과정이에요. 4가지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 이미 제 강좌 1강이 올라가 있습니다. IT통합기초라고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고 1강을 들어주면 고맙겠습니다.

 

 

 

 

 

IT통합기초 과정을 위해 필요한 선수지식이나 과목이 있나요?

 

 

컴퓨터가 'K'로 시작하는지. 'Q'자로 시작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가능합니다.

 

 

 

 

 

초보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만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제가 그 다음에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은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가르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제가 올해 1월에 가르쳤던 학생이 있는데, 이 학생이 체육대학을 졸업한 학생이에요. 그런데 연예인 매니저를 3년간 하다가 도저히 이걸로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로를탐색하는 과정 중에 IT분야로 도전하기로 했어요. 이 학생이 제 IT통합기초를 듣고 나서 자꾸 저에게 커피를 사들고 와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몇 가지 수강할 수 있는 과목들응ㄹ 추천 해주었고 또 수강과목 말고 이론에 필요한 과목들 몇 가지 과목도 소개해 드렸는데 그 이후에 6개월쯤 후에 다시 와서 미국에 다녀왔다고 하는거예요.

 

미국에 왜 갔다 왔냐고 물었더니 미국 통계청이 주관하는 IT분야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1차 예선에 합격한 후에 인터뷰를 하러 갔다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찌됐는지 물어보지 않았는데 (그 후에) 떨어졌다고 말을 하면서 떨어진 것 보다는 인터뷰 하는 과정에서 특허 심사관과 2시간가량 따로 인터뷰를 했는데, 그 인터뷰를 했던 경험이 본인에게는 아주 중요한 경험이 되었다면서 아주 뿌듯해 했던 게 저로서는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IT국비지원학원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수강생에게 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제 과목은 아무래도 모든 강좌의 앞에 이루어진 과목이다 보니까 호기심만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IT분야가 어둡다 발전 전망이 없다 기울어진다는 말 보다는 아직도 충분히 매력적인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제가 꼭 하나 약속이 있습니다. 질문은 학생의 권리입니다. 저는 어떤 학생이든 저에게 메일을 주시면 하루 만에 답변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노크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메일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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